우리 국민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흔한 질환인 고혈압. 최근 우리나라 30-40대 성인 고혈압 환자의 비중이 증가하며 60대 성인 둘 중 한명은 고혈압을 가지고 있고, 3명중 1명은 자신이 고혈압인지도 알지 못한채 지낸다고 한다는 연구 발표가 있습니다. 진단이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왜 치료가 생각보다 소홀히 되고 있는것일까요 ?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인체 심장은 체내에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해 펌프질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혈액을 내보내는 수축기혈압과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기혈압의 차이를 혈압이라고 합니다. 즉, 고혈압은 여러한 원인들로 인해 혈압이 일시적 혹은 주기적으로 높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고혈압으로 진단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뚜렷한 원인을 밝히기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원인을 가지고 있는 군이 있습니다.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요
혈압을 측정할 때 쓰이는 혈압계는 일반적으로 수은혈압계 혹은 전자식 혈압계를 사용합니다. 혈압은 환경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평소 혈압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측정해야 합니다.
여기서 이 정상혈압보다 높아지는 경우를 고혈압 전단계, 고혈압 제 1기 그리고 고혈압 제 2기라고 합니다.
고혈압이 ‘침묵의 암살자’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특별한 증상이 없고 불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게 되면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여야합니다. 그래도 고혈압을 에상해 볼 수 있는 몇가지의 초기증상들이 있는데, 그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초기증상 항목들에 여러가지 해당이 된다거나, 이 항목들중에 몇가지가 주기적으로 계속 나타난다 싶다면,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나도 몰랐던 나의 혈압이 갑자기 높게 측정이 될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당황해 하지 마시고 일단 심호흡을 하면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측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급 스트레스로 인하여 혈압이 계속 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혈압이 높게 측정이 된다면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갑자기 혈압이 올랐을 때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방법일 뿐, 가장 좋은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건강한 습관,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평소에 잘 관리하는것이 최고입니다.
고혈압은 진단을 받고난 뒤에도 사람들은 치료를 받지 않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특별한 증상이 없고 불편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바쁜 현대인들의 삶속에서 현실적으로 뭔가 딱 특별하게 와닿지 않는 이상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게되는건 당연하고 슬픈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왜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 오늘 하루도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A1 : 혈압이 높게 체크 되었다면 먼저 주변 환경을 체크하시어 질문자분의 혈압이 정상적으로 체크되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주기적으로 높게 나온다면 초기증상 증세들을 보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선생님의 진단을 받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A2 : 마사지, 휴식등 말 그대로 그 상황에 일시적으로 낮춰주는 역할을 할 뿐 이러한 방법에도 혈압문제에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선생님의 진단을 받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고혈압은 현대인들에게 침묵의 암살자로 불립니다. 고혈압이라는 질환은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 즉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